단대호수라고 불리는 천호지 변에 이렇게 노랑 스쿨버스랑 헬기가 하나 있는거 보신적 있으시죠?
여기가 피플 앤 스토리 라는 카페입니다.
실내엔 촬영장비가 가득합니다.
사장님이 이런일을 하셨던지, 조예가 깊으신가 봅니다. MBC마크가 붙어 있는 것도 있어요.
밖은.. 멋집니다.
해가 쨍쨍나서 더운데.. 해질때 석양이 아름다울 거 같아요.
그냥 아무생각 없이 여기 와서 앉아 있고 싶어요.
위치는 단대호수 입구쪽에 짬뽕집 그옆에 고메, 마리스 그리고 피플 앤 스토리 입니다.
빵도 직접 구워요. 요새는 우리 졸업생이 아침 부터 오후까지 알바를 하고 있고요^^
가끔씩 카페, 커피 그리고 구인구직 소식을 올리도록 할게요~~